▲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30일까지 '2019 무역사무 커리아 레벨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은 무역.국제물류 분야 10년 미만 경력자 경기도민 중 무역사무직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맞춤형 심화교육과정을 운영, 성공적 재취업 연계를 위한 것이다.

교통비와 식비 포함, 전액 무료이며, 경기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밀착관리를 통해 사전 매칭된 기업과의 취업 연계가 지원되고, 잡매칭 채용행사 등을 통한 취업정보 제공 및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최대 320시간, 약 6~8주 간 실시되며, 총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거주자로 무역.국제물류 관련 경력을 10년 미만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에 가입 중이지 않은 미취업자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작성, 이메일(tradeup@gif.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 혹은 공익적일자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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