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까지 전국 11개 전시장에서 시승행사 진행
C4 칵투스 신차교체지원금 최대 520만원 지원 등 특전 제공
   
▲ 시트로엥 C4 칵투스 / 사진=시트로엥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오는 24~25일 전 모델 시승과 함께 최대 특전을 제공하는 ‘컴포트 패밀리데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에 힘입어 지난 달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시트로엥은 시승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승행사는 오는 24~25일까지 전국 11곳의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 C5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 총 4종의 SUV 라인업과 7인승 MPV인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시승이 가능하다.  

특히, 국산차와 수입차 상관없이 보유한 차량을 판매 또는 말소하고 8월 중 C4 칵투스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교체 지원금과 5년·10만km 지정 소모품 추가 지원 혜택을 포함해 최대 5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시트로엥은 8월 한 달 간 월 납입금 10만 원대의 유예금융리스, 무이자 장기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컴포트 패밀리 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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