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농식품 공동 캠페인 홍보물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1일까지 우리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대한상의는 우리 농식품 모음집과 홍보 포스터 등을 지역 상공회의소와 회원 기업 등에 배포했는데,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우수 농식품 등 276개 품목이 담겨 있다.

22∼23일에는 대한상의회관 내에 '우리 농식품 홍보관'을 설치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예약 판매도 한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임에도 농산물 수급 상황은 양호하다"며 우리 농식품을 추석 선물로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고,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농식품 소비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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