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서울 곳곳에서 포착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지난 18일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한 후 통역사 한 명만 대동한 채 종로구 삼청동의 식당, 백화점 등을 누비며 한국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에 입학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1년 동안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그녀의 자녀들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장남 매덕스 외에도 베트남에서 입양한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자하라,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샤일로와 녹스, 비비엔까지 모두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그녀는 평소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한한 안젤리나 졸리와 그녀의 자녀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오늘(22일) 오후 11시 4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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