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양한 직업군의 남녀가 '러브캐처2'에 모였다.

22일 밤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2'에서는 7박 8일 동거를 이어갈 남녀 캐처 10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러브맨션에 입성한 캐처들은 간략한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Mnet '러브캐처2' 방송 캡처


캐처들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여성 캐처 김채랑은 24세/휴학생/교육 회사 마케팅 업무, 송세라는 27세/은행원, 김소영은 27세/디자이너, 김가빈은 23세/대학생, 이영서는 25세/휴학생/미술 강사·도예 강사다.

남성 캐처 장연우는 23세/대학생/헤어 전공, 김인욱은 29세/바리스타 겸 카페 운영/프랜차이즈 사업가, 박정진은 29세/회사원, 김민석은 30세/마케팅 회사 대표, 정찬우는 27세/테일러다.

이 10인의 캐처들은 각자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를 선택한 뒤 그 사실을 숨긴 채 서로를 마주한다. 이들은 로맨스와 의심을 오가며 7박 8일간 탐색전을 펼칠 예정이다.

'러브캐처2'는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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