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다시 시청률 7%대로 진입하며 지상파 TV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23, 24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은 각각 4.9%, 7.1%를 기록했다. 그 전날 방송된 21, 22회 때의 4.3%, 6.2%보다 상승한 수치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다시 7%대 시청률로 올라선 것이 고무적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지난 7월 31일 방송된 10회 때 기록한 7.3%가 유일한 7%대 시청률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극이 후반으로 향하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이 다시 상승세를 타 최고시청률을 경신할 것인지 주목된다.

   
▲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KBS2 '저스티스' 포스터


KBS2 '저스티스'는 이날 23, 24회 시청률 5.3%, 6.2%를 나타냈다. 역시 앞선 21, 22회 ?때의 5.0%, 5.8%보다는 시청률이 소폭 올랐지만 '신입사관 구해령'과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SBS '닥터탐정' 23, 24회는 3.1%, 3.5%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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