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2일 부산은행 본사에서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등과 공동으로 ‘프리-크라우드펀딩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5개사의 크라우드펀딩 전략 발표에 이어, 심사위원과 시민의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 6개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회사는 사운드리더, 지앰플랜트, 이어백, 바질컴퍼니, 커즈, 제이케이크래프트이다. 하반기에는 동일한 방식으로 4개사가 선정된다.

선정된 10개사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2019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하게 된다. 로드쇼에서 이들은 투자설명회(IR) 발표와 시민참여형 모의 크라우드펀딩 기회를 얻고 후속투자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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