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찰과 업소 사이 유착 의혹을 제기해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 씨의 신변보호 조치가 한 달 연장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상교씨는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신변보호를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경찰은 기존 제출한 서류 등을 바탕으로 다시 검토한 결과 신변보호 조치 연장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김상교 씨는 SNS 유명인사를 공격하는 이들의 활동을 비판한 뒤 살해 협박을 받았다며 지난달 25일 강남경찰서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이후 그는 한 달 동안 보호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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