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워치’ 등의 발표가 내달 9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미국 IT 전문 매체 리코드 등에 따르면 애플이 배포한 언론행사 초대장에는 ‘9.9.2014’라는 날짜 표시와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Wish we could say more)’이라는 문장이 쓰여져 있다.

▲ 아이폰6 추정 사진/펠드앤볼크닷컴

애플의 신작인 스마트폰 ‘아이폰6’ 등이 공개되는 행사 장소는 애플 본사 소재지인 미국 쿠퍼티노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날 4.7형과 5.5형 대화면으로 크기를 키운 스마트폰 ‘아이폰6’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아이워치’를 공식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6’ 등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일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정말 궁금해”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아이폰6 나오면 바로 살 거야” “애플 신제품 발표 예상,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