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터스포츠기자협회 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타이어 계열사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통산 세 번째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 라운드 우승자가 다르다. 6라운드 포디엄 주인공의 향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조항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결승전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지난 3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6라운드 예선 경기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조항우 감독 겸 선수와 한솥밥을 먹는 용병 드라이버 야나기다 마사타카다.

이런 조항우가 아트라스BX의 3승을 위한 전략을 짜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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