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터스포츠기자협회 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지난 2007년 슈퍼레이스 창설전 이후 12년 만에 메인 경기인 스톡카 클래스 출전 대수 24대가 혈전을 치르게 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걸쳐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와 공동으로 치러진다. 

이번 라운드에서 예선성적 8위에 이름을 올린 아트라스BX 김종겸은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소 불리한 위치에서 경기를 펼쳐야 된다. 

더욱이 이번 ASA6000은 12년만에 최다 차량이 출전하는 만큼 변수가 많아지며 다양한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조건에서 김종겸이 팀 선배들과 어떻게 호흡을 맞춰 나갈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6라운드에는 총 24대의 엔트리가 모두 채워져 더욱 치열하고 변수 많은 레이스가 예상된다. 서킷의 고저차가 비교적 크고 블라인드 코너가 다수 존재하는 인제스피디움의 특성을 고려할 때 흥미로운 경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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