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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스 리갈의 신제품 '시바스 15 골드'./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페르노리카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브랜드 최초의 15년산 '시바스 15 골드'를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3일 전했다.
특히 바틀 전면에 스타일리쉬한 골드 컬러를 적용해 자신감 넘치는 성공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시바스 15 골드'는 함께 뜻깊은 성공의 기쁨을 나누는 축배의 밤을 골드빛으로 물들여 줄 최고의 위스키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바틀 컬러뿐 아니라 라벨 디자인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라벨에 표기되는 위스키 숙성 연수를 일반적인 아라비안 숫자가 아닌 15를 상징하는 로마 숫자 'XV'로 표기하고 이를 시크한 그래피티 아트로 구현해 트렌디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15년 숙성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엄선된 코냑 캐스크 피니시로 유니크한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해 위스키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프리미엄 위스키를 경험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시바스 리갈 관계자는 "시바스 15 골드는 진정성 담긴 맛에 유니크한 골드컬러 바틀로, 특히 트렌디한 감성으로 스타일리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궁극의 골드빛 프리미엄의 경험과 축하의 밤을 선사할 최고의 선물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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