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4일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시작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수능 출제기관)이 주관하는 수능 전 마지막 시험이다.
이번 평가는 작년과 동일한 출제 유형을 유지했다고 모의평가 출제위원단은 밝혔다.
또한 고등학교 교육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시험을 출제 했으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54만9224명으로, 성적은 10월1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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