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노선 중심 해운·물류 서비스 특장점 알려
   
▲ 삼성SDS 첼로 테크페어에 마련된 특별 전시부스에서 SM상선 직원들이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SM상선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SM그룹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 SM상선이 ‘첼로 테크페어 2019’에서 특별 전시 부스를 마련,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

6일 SM상선에 따르면 지난 5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에서 ‘Reshape the Future of Your Logistics with Cello Square’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300여곳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전반에서 주목할만한 기술과 성공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마존 등 유수의 기업들이 e-커머스 진출 전략 사례를 발표하는 등 물류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SM상선은 이날 행사장 내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서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 SM상선은 전시장 부스를 찾은 물류 관계자들에게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한 회사의 서비스 특장점을 알렸다.

SM상선은 출범 초기부터 삼성SDS의 파트너사로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해오는 등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식 파트너사로서 이름을 올렸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는 “삼성SDS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와 함께 최상의 해운·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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