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토),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경기 첫 중계

OBS가 22일(토)부터 메이저리그를 단독 생중계한다.

OBS경인TV는 ‘뉴욕 양키스’ 박찬호 선수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 선수의 경기 등 메이저리그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로써 수도권을 비롯해 OBS경인TV의 시청자들은 최근 마운드로 복귀한 박찬호 선수와 맹타를 비롯해 호수비로 메이저리그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추신수 선수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OBS경인TV는 향후 메이저리그의 플레이오프는 물론, 올스타전, 디비전시리즈, 월드시리즈 등 2010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저녁 주요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방송함으로써 생중계를 놓친 팬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첫 중계방송은 22일(토) 오전8시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의 경기부터다

OBS경인TV에서 생중계 되는 MLB는 스카이라이프 HD(채널4번)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며, 또한 신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OBS-W를 통해 케이블TV와 스카이라이프에서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OBS-W는 지역의 시청자를 위해 OBS경인TV가 만든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로써 메이저리그 생중계를 비롯해 주요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OBS-W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0 메이저리그 실시간 HD 라이브중계’와 건강요리 프로그램인 ‘마님의 식탁’, ‘김현철의 아이러브 쿡’등이 있다. 또 예방의학 프로그램으로 ‘백수비법’, ‘나는 살아있다’등과 여행 정보 프로그램으로 ‘여행의 발견’, ‘행복 레디고!’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