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기본적인 맛에 초점
   
▲ 오뚜기의 '오!라면'./사진=오뚜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오뚜기가 가성비를 내세운 '오!라면'을 9일 출시했다. 자사 대표 라면인 '진라면' 대비 약 20% 저렴하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가성비를 내세운 제품이다.
 
'오!라면'의 면발은 감자전분을 넣어 부드럽고 더욱 쫄깃한 식감의 면발에 야채액기스를 적용해 국물과의 어울림성을 좋게 했다는 설명이다. 또 '오!라면'의 국물맛은 사태와 양지를 푹 우려내어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에 풍부한 양념맛과 감칠맛이 조화된 정통 라면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오!라면'을 출시했다"며 "오!라면은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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