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 전 1주일간 식품 매출 2배 이상 증가, 설 제치고 1년 중 최대
   
▲ 이마트가 연중 최대 대목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명절 먹거리 행사에 나선다./사진=이마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마트가 연중 최대 대목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명절 먹거리 행사에 나선다고 9일 전했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한우, 과일, 모듬회 등 신선식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또한 18일 까지는 즉석조리 식품과 가정 간편식까지 대규모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명절 최고 인기 먹거리인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1+등급/1등급 각 100g당 4800원/4000원에, 차례상에 적합한 씨알이 굵은 '첫 수확 사과(특)'와 '배(대)'는 3입팩을 1만3800원/1만28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식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추석 전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대규모 명절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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