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회장 "산업혁명, 진지하게 혁신 생각하는 순간 시작"
'제24차 세계에너지협의회'서 혁신기술 강조
나광호 기자
2019-09-09 20:09

   
9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24차 WEC'에서 김영훈 회장이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대성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세계에너지협의회(WEC)가 주최하는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가 9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막했다. 


대성그룹은 수하일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장관의 환영사에 이어 김영훈 회장이 개막연설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회장은 WEC 회장도 맡고 있다.


그는 "우리가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된 것과 같다"고 말했다. 미래 에너지 산업 및 기후변화 등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가 혁신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WEC는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국제 에너지 행사로, 올해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 정상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 150여개국 1만50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국제협력을 위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과 세미나 및 전시회 등도 마련됐다.


한국에선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에쓰오일, 대성그룹 등 25개 기업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들은 '에너지전환, 미래에너지 사회로의 도약'을 주제로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상담회 개최 및 토론회 참석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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