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본격 방송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서동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서동주는 2015년 합의 이혼한 서세원·서정희의 장녀로 2008년 '동주이야기'를 발간, 작가로 데뷔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한국 방송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 한영, 김원효, 정미애, 영기 등이 소속돼 있다.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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