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폭풍 성장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장한_아낙네 #옥수수_먹는_아낙네 #다소_짧은_아낙네 #빨래_개는_아낙네 #튼튼한_아낙네 #그리고_해피추석 #협찬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장윤정의 딸은 분홍색 머리띠와 원피스를 입고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빨래를 개는 듯 옷가지를 손에 든 모습으로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


   
▲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은 2013년 9월 결혼,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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