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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쇼핑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쇼핑이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서 명절 이후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5일 전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그린카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카 정회원 신규가입 시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기존 회원들의 경우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그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해 가을에 받고 싶은 선물을 투표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연휴 기간 뭉친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안마의자 행사를 진행해, 온열 마사지볼이 내장된 '파나소닉 안마의자'를 116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야외 활동하기 좋은 시즌을 맞아 인기 스포츠 브랜드 균일가 대전도 진행한다.
잠실점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간절기 아우터 초특가전'을 진행해 '비지트', '리안뉴욕' 등 다양한 영패션 아우터를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도 추석 이후 고객들의 가을 관련 준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오는 16일부터 포스트 추석 관련 마케팅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명절 기간 동안 음식 준비, 장거리 이동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상품인 마사지 및 힐링 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롭스에서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보습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가을타는 피부에 수분더하기'행사를 진행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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