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오후 남부지방에 비가 내린 가운데 대구 지역에도 비가 그치지 않아 삼성-한화전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이었던 오는 16일로 편성돼 월요일 오후 6시30분 열리게 됐다.

한편, 삼성과 한화는 이날 예고됐던 선발투수 최채흥(삼성)과 장민재(한화)를 13일 오후 2시 열리는 경기에 변경 없이 다시 선발로 내세운다.

   
▲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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