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청년경찰'부터 '완벽한 타인'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19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석 연휴 넷째 날인 15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SBS '청년경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19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1시 10분 EBS1 '쇼생크탈출', 오후 1시 20분 채널A '드래프트 데이', 오후 5시 30분 MBN '장수상회', 오후 10시 30분 MBC '증인' 등이 편성됐다.

'2019 추석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10시 35분 KBS2 '성난 황소', 오후 10시 40분 tvN '완벽한 타인', 오후 11시 15분 EBS1 '군도: 민란의 시대'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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