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 포스터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오는  27∼29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9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예기술·전통주 분야 40종목, 음악·무용·놀이와 의식 분야 27종목의 경기도 무형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인간문화재와 전수교육 조교가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리는데, 자세한 내용은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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