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영이 셰프로 변신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배우 한영이 SBS 새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맛 좀 보실래요'는 가족과 이웃을 중심으로 한 통속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한영은 극 중 셰프 배유란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이영, 서도영, 임채무 등이 출연을 확정한 '맛 좀 보실래요'는 '수상한 장모'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