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F9이 데뷔 3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그룹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태양·휘영·찬희)은 오는 10월 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데뷔 3주년 기념 영상회 '환상곡 제3악장-FANTASIA IN 3 PARTS'를 진행한다.

이번 영상회에서 SF9은 지난 8월 성황리에 개최한 단독콘서트 '2019 SF9 LIVE FANTASY #2 UNIXERSE in SEOUL' 준비 과정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화관의 2층 스위트 라운지에서는 누구나 방문해 SF9의 활동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16년 10월 5일 '팡파레'로 가요계에 데뷔한 SF9은 '오솔레미오', '질렀어', 'RPM'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한 찬희, MBC 방송 예정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하루'에 주인공으로 발탁된 로운 등 멤버들이 드라마, 영화,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SF9 데뷔 3주년 기념 영상회의 티켓 예매는 팬클럽 FANTASY(판타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