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종원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19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백종원, 2위 이서진, 3위 하정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백종원, 이서진, 하정우, 손흥민, 정해인, 마동석, 유재석, 박보검, 이정재, 강다니엘, 차은우, 공유, 류준열, 조정석, 원빈, 박서준, 이병헌, 여진구, 이상민, 강호동, 김민재, 정우성, 이시언, 서장훈, 현빈, 박지성, 김희철, 조세호, 이동욱, 전현무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2019년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백종원 광고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공개하다, 분노하다, 시작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골목식당, 레시피'가 높았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1.2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19일부터 2019년 9월 20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687,24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7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5,031,479개와 비교하면 15.6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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