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한 철강 업체에서 근로자 A씨(55)가 1톤 무게의 철근에 깔려 숨졌다.

24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9시 5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한 철강업체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철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이 사고로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크레인의 쇠줄을 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