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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산학연 통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에서 (왼쪽부터)박양기 한수원 기술전략본부장, 임종학 기술보증기금 대구지역본부장, 김원동 무진기연 전무, 정재훈 한수원 사장, 이영석 경주 부시장, 임채영 원자력연구원 본부장, 박동원 원자력산업회의 사무처장/사진=한국수력원자력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19 산학연 통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 개최한 이 설명회는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보유한 각종 기술을 중소기업에 소개하는 자리로, 이후 관심 있는 기업들이 기술이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이 주관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기술보증기금·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ST·경희대 및 해오름동맹 3개 대학(UNIST, 동국대, 울산대)이 공동주최했으며, 정재훈 한수원 사장, 이영석 경주부시장,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 등 중소기업 100여개사가 참석했다.
정 사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활동 중 기술이전은 수익과 일자리 등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확대,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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