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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엔 온수매트 CF./사진=경동나비엔 |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경동나비엔이 26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메이트'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TV 광고에서 경동나비엔은 순환하는 온수의 힘을 강조한다. 소비자의 쾌적한 수면을 완성하기 위해 당신이 잠들 때 온수는 깨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숙면가전으로서의 신뢰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기존 나비엔메이트의 TV광고가 온수매트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전달했다면 올해 광고에서는 고급스러움과 스마트 기술에 집중했다. 올해로 4년째 경동나비엔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지태가 온수매트를 켜면서 잠이 드는 순간 온수가 깨어난다. 깨어난 온수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 이온 케어'의 기능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다. 소비자들이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도록 하는 경동나비엔의 전문성을 한층 강조한 것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나비엔메이트는 소비자들과 함께하며 단순한 보조 난방기구에 불과했던 온수매트 시장에서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을 독보적으로 구축해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나비엔메이트'는 올해 신제품 '더 케어'를 출시하며 숙면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셀프 이온 케어를 적용해 소비자의 관리 편의성에 방점을 뒀다. 셀프 이온 케어는 탱크 내부에 설치된 전기살균모듈이 자동으로 동작하며 매트 내에 흐르는 물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다.
기존 제품에 적용하던 고온방식의 살균모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기 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를 주기적으로 순환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별도 조작 없이도 편리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약 40%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는 '빠른 난방 기능', 스스로 난방악조건을 감지하는 '오토히팅 기능'등을 추가하며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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