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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사진=농심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농심그룹이 2019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서류접수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2일간이며,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농심은 ▲경영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R&D) 등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채용 예정인원은 약 100명이다.
이번 채용은 농심 외 태경농산, NDS, 메가마트, 농심엔지니어링 등 농심그룹 주요 그룹사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그룹사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3일 오후에 발표 예정이며, 이후 필기전형(적성검사, 인성검사, 논술시험) → 실무 면접 → 경영진 면접 → 채용검진을 거쳐 2020년 1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직무에 한해 AI 면접을 추가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직무적합도를 평가해 농심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고 있으며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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