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타레이싱 정의철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심 ASA6000 클래스 7라운드 결승은 후미에서 출발한 엑스타레이싱의 정의철이 짜릿한 추월쇼가 묘미였다.

정의철은 이날 2위로 경기를 마치며 포디움에 섰다.

29일 전남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 전남GT의 일환으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심 ASA6000 클래스 7라운드 결승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스타트 직후 사고로 인한 적기가 발령되며 경기를 재시작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정의철은 마지막 그리드에서 출발해 초반부터 맹렬한 기세로 앞 선수들을 차례차례 추월해가며 결국 2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1위는 김재현(볼가스), 3위는 노동기(퍼플GP)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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