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기간 중 공군 간부 2명이 술을 마시고 여성 1명을 돌아가며 성폭행한 혐의로 군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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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자료사진 |
6일 공군에 따르면 부산에 있는 공군 제1방공유도탄여단의 예하부대 소속 A준위와 B원사가 지난 달 27일 찜질방에서 만난 20대 여성 한명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연이어 성폭행했다.
이들은 현장을 지켜본 목격자의 신고로 군 헌병대에 덜미를 잡혔는데, 만취한 20대 여성이 먼저 성관계를 원했을 뿐이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군 간부들이 술을 마시고 찜질방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던 때는 UFG 훈련(8월18~28일)이 진행되던 기간이라는 점이다. 공군은 군의 품위를 손상한 것으로 보고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군 간부 2명, 참 할말이 없네” “공군 간부 2명, 말세다 말세” “공군 간부 2명, 우리 군의 현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