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탁 전임 부사장 고문으로 옮겨
임원 인사 2명 포함 5명 승진
   
▲ 엄신철 하이스틸 부사장. /사진=하이스틸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하이스틸이 1일부로 2019년 하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영업부문 총괄이었던 권용탁 부사장이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새로운 총괄 부사장으로 엄신철 전무이사가 승진했다.

엄신철 부사장은 하이스틸 엄정근 대표이사의 장남으로 이번 인사로 경영권이 공고히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이번 인사는 지난 4월 정기인사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인사로 임원 인사 2명을 포함  5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부사장 
△임원 엄신철 

◇이사대우 
△ERW사업본부 이민수  

◇부장 
△구매기획팀 엄윤찬  
△해외영업부 이용규 

◇차장 
△인천1공장 최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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