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육군 모 부대 내 창고에서 목매 숨진 송모 일병의 시신에서 피하출혈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8군단은 송일병의 부검 과정에서 머리, 어깨, 무릎 등 7곳에 피하 출혈이 발견돼 조사 중이다.

   
▲ YTN 보도 캡처

송일병의 직접 사인은 목을 맨데 따른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힌 군 당국은 피하출혈이 직무 수행이나 부대 활동에서 발생한 것인지 원인을 파악 중이다.

또 송일병이 가족 등에게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일병은 지난 6일 오후 10시30분께 부대 내 창고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병 피하출혈, 원인이 뭘까” “송일병 피하출혈, 목을 맸는데 다른 부위엔 왜?” “송일병 피하출혈, 제대로 된 원인 꼭 찾아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