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가을을 맞아 ‘라떼 3종’과 달콤한 맛의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떼 3종’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솔티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시나몬 △딥초코 라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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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라떼 3종/엔제리너스커피 제공 |
디저트 메뉴는 △솔티카라멜 애플타르트 △솔티카라멜 하프브레드 △오!초코 등 총 3종이다.
특히 신제품 중 소금이 첨가된 솔티 메뉴는 일반 정제염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신안 천일염을 사용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엔제리너스커피는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Malika Favre)’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현대여성의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표현한 그래픽 작품으로 가을 감성을 한껏 살릴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강조한 시즌 메뉴 출시와 동시에 ‘말리카 파브르’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3탄을 선보이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올 가을 달콤한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