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오늘(14일) 컴백 라이브 방송 취소…설리 사망 여파
이동건 기자
2019-10-14 18:40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최진리·25)의 사망 소식으로 연예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라이브 방송을 취소했다.


V 라이브 측은 14일 오후 10시 예정돼 있던 슈퍼주니어의 컴백 라이브 방송 '더 슈퍼 클랩'(The SUPER Clap)을 취소했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 발매를 기념해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사태 파악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매니저는 설리가 전날(13일) 오후 6시 30분께 통화를 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주거지를 방문해 확인했다. 경찰은 유서 여부와 함께 현장을 감식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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