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 청사 [사진=우정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온라인 쇼핑몰의 해외 판매 활성화를 위해, 21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정본부는 설명회에서 국제특송서비스인 EMS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K-Packet, 한-중해상특송, 민간포워더와 연계한 미·일행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국제우편서비스를 소개하고, 업체들이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감액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내부스에서 일대일 컨설팅도 해준다.

중소벤처부는 수출지원 정책정보를 제공하며, 카페24와 메이크샵, 케이몰이십사(Kmall24) 등 인터넷 쇼핑 플랫폼 업체는 판매업체가 적합한 쇼핑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활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나 개인은 우정본부 국제사업과 또는 서울지방중소벤처청 서울수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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