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는 17~18일 이틀 간 어촌 현장에서 귀어귀촌 희망자 및 기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귀어귀촌 현장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귀어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창업을 위해, 현재 어업현장에 종사하는 선배 어인인에게 어업기술과 경영노하우를 전수 받는 체험.체측 교육이다.

혼페이지 또는 유선 신청 후 간담회를 거쳐 선정된 13인을 대상으로 낚시어선, 피싱보트, 내수면양식(뱀장어) 등 3개 분야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7월의 1차 프로그램에는 2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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