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9층 전용 84~110㎡ 278가구
   
▲ 수성 데시앙 리버뷰투시도./사진=태영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태영건설은 오는 1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서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6가구 △84㎡B 35가구 △110㎡A 29가구 △110㎡B 43가구 △110㎡C 12가구 △110㎡D 43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시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며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깝다.

또한 수성구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단지 인그에 자리하고 있고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양호하다.

교통여건은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외곽으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대구 수성구 내에서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성구 내 수요층뿐만 아니라 대구 전역에서 수성구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층들까지 관심이 높아 우수한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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