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우아한 가' 종영 아쉬움 달래는 울상 셀카 "완수 안녕"
2019-10-18 01:1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규한이 '우아한 가' 종영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규한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수 안녕. #우아한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우아한 가' 대본을 들고 울상을 짓고 있다. 그는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익살스럽게 표현, 시청자와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
▲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
이규한은 이날 종영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박민경, 연출 한철수·육정용)에서 반전의 키를 쥔 MC 가문 장남 모완수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