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양한 간점체험이 가능한 디지털쇼룸의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한다.
벤츠코리아는 18일 김포와 경기 서부지역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도 김포시 유현로에 김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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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김포전시장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이번 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교통의 중심인 김포 풍무 지구에 자리해 접근성과 교통 편리성이 용이하다.
특히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0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과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어 김포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 서부 지역에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찾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396.70㎡(약 120평), 지상 2층 규모의 김포 전시장은 벤츠코리아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 및 디지털 요소를 적용한 디지털 쇼룸으로 꾸며졌다.
전시장 내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은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벤츠코리아 만의 경험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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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김포전시장 내부 인테리어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또 벤츠코리아는 이번 신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화이트 머그잔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58개의 공식 전시장과 6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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