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에 이어 자동차세가 인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안전행정부는 '지방세 개편방향'을 발표했으며, 내용에 따르면 지방세 개편방안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10∼20년간 묶여 있던 세금을 대폭 인상하고 국세보다 훨씬 높은 감면율을 점차 낮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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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뱃값에 이은 자동차세 인상, 물가 상승률 반영 '2017년 까지 100% 인상 예정'/YTN방송 캡처 |
이에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은 2~3년간에 걸쳐 100% 대폭 인상될 예정이다.
우선 전국 시군구에 따라 1인당 2000원∼1만원, 평균 4620원이 부과되는 주민세를 2년에 걸쳐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으로 대폭 올리기로 했다.
또 법인의 주민세도 과세구간을 현재의 5단계에서 9단계로 단계적으로 세분화하고, 2년에 걸쳐 100% 인상할 계획이다.
한편 자동차세도 물가상승률을 반영, 2017년까지 100% 올릴 방침이며 15인승 이하 서민 생계형 승합 자동차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1톤 이하 화물자동차는 연간 6천600원에서 1만원으로 3년에 걸쳐 올려 충격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차세 인상, 말도 안돼”, “자동차세 인상, 어디까지 올릴작정인가?”, “자동차세 인상, 안오르는게 없네”, "자동차세 인상, 정말 마음이 답답해”, “자동차세 인상, 월급만 안오르네”, “자동차세 인상, 올린 만큼 무언가를 해줬으면...”, “자동차세 인상, 죽으라는 소리보다 더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