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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경기미래교육캠퍼스(파주, 양평)에서 운영하는 일일 영어체험교육 학습비를 경기도민에 한해 50% 할인한다.
경기도는 일일체험 교육과정은 체험과 놀이를 기반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며, 24일 이렇게 밝혔다.
파주캠퍼스는 마트.호텔.경찰서 등 공공시설 체험, 그림그리기 및 게임 수업을, 양평캠퍼스는 매월 체험 주제가 달라지는 TRE-ND 영어캠프, 코딩 및 쿠킹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한다.
경기도는 초.중.고생의 숙박형 영어교육 50% 할인에 이어, 더 많은 도민들이 부담 없이 영어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인 대상 확대를 추진했다.
단체나 개인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 영어교육실로 문의하면 된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다양한 과정의 체험 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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