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3시 9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종합경기타운 사거리에서 광역버스와 쏘나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5일 오후 3시 9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종합경기타운 사거리에서 광역버스와 쏘나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34)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위독한 상태로 확인됐다.

버스 운전기사 B(42)씨와 탑승객 등 8명도 다쳤으나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는 직진 중이었고, 쏘나타는 맞은편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신호 상황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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