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시공사인 한라는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에서 신현득 숭인2동장에게 ‘사랑의 쌀’ 110포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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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종로구 숭인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기증식에서 김영하 종로한라비발디운종가 현장소장(사진 가운데)이 신현득 종로구 숭인2동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라 |
지난달 분양 홍보관 오픈 행사 때 화한 대신 쌀 기증을 받아 사업지인 숭인동에 기부한 것이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하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현장소장은 "분양을 축하하는 화환보다는 지역에 도움되는 행사를 하고 싶어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전달했다"라 며 "앞으로도 종로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건설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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