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해 정밀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밀검사 결과 김나희는 무릎 찰과상 외에는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현재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희는 전날(28일)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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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TOP5에 오르며 트로트가수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 9월 신곡 '큐피트 화살'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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