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차량구매부터 수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방배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했다.
30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7호선 내방역 3번 출구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
|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벨라가 재규어랜드로버 방배 전시장에 전시 되어있다. /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한 공간에서는 바리스타 바를 운영해 방문 고객 누구에게나 프리미엄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 담긴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전시 공간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 할 수 있다.
방배 서비스센터는 건물 4층에 있으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정비 시설이 갖춰져 있어 방문 고객에게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방배 서비스센터는 일반적인 정비업무뿐 아니라 사고 수리 등 중정비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인 아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방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방배 전시장은 모든 방문 시승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오픈 프로모션을 11월까지 진행한다. 서비스센터도 강남 지역 어디서든 편리하게 방배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11월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방배 서비스센터를 처음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요소수를 무상으로 보충해주며,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특별한 정비 혜택 및 사은품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시승행사에는 재규어 E-PACE와 럭셔리 스포츠 세단 XF를 비롯해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와 뉴 디스커버리, 그리고 올해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다양한 모델 시승이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 접점 강화를 도모하고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역시 서울 강남 서부권 지역의 높은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방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현재 전국에 총 31개의 공식 전시장과 2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10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