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은 세계 6개 유명 도시의 이름이 새겨진 ‘스페셜 시티 에디션(Special City Editio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네켄 보틀(Bottle)에 새겨질 도시들은 암스테르담, 뉴욕, 베를린, 런던, 리오 데 자네이루, 서울 등이다.

   
▲ 하이네켄, 서울이 포함된 세계 6개 도시의 이름이 새겨진 스페셜 시티 에디션 출시/하이네켄 제공

각 도시의 이름들이 하이네켄의 보틀에 새겨지는 스페셜 시티 에디션은 하이네켄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돋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녹색 병과 붉은 별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으로 그 아래에 새겨진 6개 도시의 이름은 여행 혹은 도시 탐험에 대한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킨다.

세계에서 가장 핫(Hot) 한 도시들로 구성된 스페셜 시티 에디션은 하이네켄의 최신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더 시티(The Cities) 캠페인’의 일부이며, 전 세계 하이네켄 소비자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매력과 재미를 끊임없이 찾게 하는 것이 더 시티 캠페인의 핵심 내용이다.

한편 하이네켄 스페셜 시티 에디션은 전국 주요 하이네켄 취급 업장 및 대형할인점,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