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인의 살아있는 전설 ‘베린저 와인’과 함께하는 ‘명월관 와인 힐링 디너’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내달 3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VVIP를 위한 특별한 베뉴 ‘애스톤 하우스’에서 100여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2014 애스톤 와인&다인(Aston WINE&DINE)’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워커힐 수석 조리장이 준비한 캐비어, 푸아그라 등의 카나페와 수프, 샐러드, 갈비구이, 소시지 구이, 디저트 등의 다양한 메뉴가 뷔페 식으로 준비되며, 오르넬라이아, 샤또 르 봉 파스퇴르, 보카스텔 샤또네프 뒤 파프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급 와인을 포함하여 100여종의 와인을 테이스팅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 2014 애스톤 와인&다인.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과 기타리스트 안형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샤또 몽로즈 1990, 샤또 무통 로쉴드 1945 등 와인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은 희귀 와인 옥션과 워커힐 스타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눈 여겨 볼 만하다. 여기에 티켓 소지자에 한해 와인 1병을 증정한다. 가격은 1인 기준 25만원(세금,봉사료 포함).

 

특히, 이번에 61회를 맞이하는 ‘명월관 와인 힐링 디너’는 이달 26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개최되며, 메로구이를 곁들인 파프리카 수프, 사과와 당근소스를 곁들인 오리가슴살 구이, 명월관 자체 개발 소스를 이용한 장향 양갈비 등의 6코스 메뉴가 미국 와인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베린저 와인’ 5종과 함께 준비된다. 와인은 ‘베린저 스파클링 화이트 진판델’과 ‘베린저 나파 밸리 샤도네’, ‘베린저 나이츠 밸리 카버네 소비뇽’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1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02)455-5000.[미디어펜=정창규 기자]